Namil Kim
Institute for Korean Studies
Department of History and Cultural Studies
Freie Universität Berlin
Visiting Writer
소설가. 1957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. (Suwon, Gyeong-gi-do) 한국외국어대학교(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)를 졸업했다. 학창시절에는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투옥된 바 있다.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『청년일기』(Youth Diaries) 『국경』( National Border) 『천재토끼 차상문』( Cha Sang-moon the Genius Rabbit), 창작집 『일과 밥과 자유』 『천하무적』 『세상의 어떤 아침』 『산을 내려가는 법』( How To Climb Down a Mountain) 이 있으며, 산문집 『책』과 여러 권의 어린이용 책을 펴냈다.
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을 지냈다. Kim Namil has received numerous honors including the Jeon Tae-il Literary Award for Reporting and the Gwon Jeong-saeng Creative Writing Fund.
특히 아시아에 관심이 많아 ‘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’을 만들었고, ‘한국-팔레스타인을 잇는 다리’, ‘아시아문화네트워크’ ‘아시아문화네트워크’ 등에서 활동했다.
2010년 이후, 신화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. 신화와 관련해서는, 『백 개의 아시아』『꽃처럼 신화』 등을 펴냈다.
현재 격월간 『녹색평론』에 <신화편지>를, 계간 『황해문화』에 <내가 만난 아시아의 도시>를 연재 중이다.